반지천국, 뉴저지서 ‘무조건 판다’ 빅쇼 세일
20년 가까이 미주 최대 규모의 보석 행사를 개최해 온 고베주얼그룹의 반지천국이 뉴욕에 이어 뉴저지주에서 13~14일 이틀간 올해 총결산 세일행사를 연다. 다양한 상품과 푸짐한 선물도 마련해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13일 반지천국은 “오늘부터 14일까지 단 이틀간 ‘무조건 판다’ 올해 총결산 빅쇼를 뉴저지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뉴저지주 포트리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2167 Route 4 East) 1층 특설매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반지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작별을 고하고, 올해 총결산을 한다는 의미로 이번 세일행사를 준비했다. 최대 80% 할인폭에 통큰 선물을 준비한 빅 이벤트로 전해졌다. 뉴저지에서 열리는 ‘무조건 판다’ 빅쇼에서는 다이아몬드보다 광채가 뛰어난 한국세공의 모이사나이트, 루비·사파이어 등 컬러스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헬렌 아이꼬의 진주목걸이를 포함한 각종 진주보석은 물론 옥과 비취, 홍산호 인공 핵 진주까지 총 5000여점의 준보석을 비롯한 각종 한국보석이 전시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조건 판다’ 빅쇼에서는 공짜선물도 대거 쏟아진다. 500달러 이상을 구매하면 249달러 상당의 2줄 진주목걸이, 300달러 이상 구매시 149달러 상당의 컬러스톤 세트, 그리고 100달러 이상 구매시 컬러스톤 팔찌를 증정한다. 양질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짜선물의 행운을 덤으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반지천국 뉴저지 반지천국 뉴저지 빅쇼 세일 이번 세일행사